틈에서 확연히 눈에 띄었

틈에서 확연히 눈에 띄었



보던 나는 좀 더 깊숙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. 아직 죽은 사람들이 더 있었다. 적어도 시체는 찾아줘야지. 이건 의무다.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순한 의무. 거의 새벽까지 숲 속을 뒤지고 다니다가 돌아온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. 다행히 시체는 처음에 죽은 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찾을 수 있었다. 역시 퍼즐 맞

언제 상대방이 의외의 반격을 해서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. 하지만 그 것도 전의가 꺾이지 않은 상대에게만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"사, 살려줘." "아직 팔이 하나 남았잖아. 목도 남았고." 나는 빙글거리며 바닥을 기어가는 상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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